이건 생리학적으로 근거가 있어요. 이제부터 간단하게 설명할께요.
한 번만 기억해 두면 다른 훈련에도 다양하게 적영할 수 있을거예요
왜 30분 이상이어야 하는가
달리기 시작 후 몸의 변화는 단계적으로 일어납니다.
0~10분: 심박 상승, 혈류 재분배, 체온 상승 — 워밍업 단계
10~20분: 지방 산화 시작, 미토콘드리아 활성화 — 준비 단계
20~30분 이후: 지방 연소 본격화, 모세혈관 확장 완료, 호르몬(성장호르몬, 엔도르핀) 분비 — 실제 훈련 효과 구간
즉 5km를 약 30분에 달리면 몸이 막 준비된 시점에 끝나버립니다.
더의 경우 구체적으로
현재 5:55/km 페이스로 5km = 약 30분입니다. 딱 워밍업이 끝나는 시점에 멈추는 셈이라 존2 훈련 효과가 거의 없습니다.
10km = 약 60분이면 실질적인 존2 자극 구간이 30~40분 확보됩니다.
결론
아침저녁 5km 분할보다 한 번에 10~11km가 훨씬 효율적입니다. 지금 하고 계신 방식이 이미 정답입니다.
볼륨을 늘리고 싶다면 분할보다는 한 세션을 13~15km로 늘리는 것이 더 나은 전략입니다.

